기나긴 하루가 다 지나가고 아무도 없는 집에 돌아올 때 가만히 앉아 있을 때 나 혼자 음악을 들을 때 (babe) 시치미 제자리로 돌아와도 지금처럼 잠이 잘 안 와도 혼자서 밥을 먹어도 (tv를 봐도) 샤워를 해도 눈 감고 있어도 매일 아침에 눈 뜰 때부터 여전해 day by day by day 너와 마주친 순간부터 처음 봤을 때부터 자꾸 너만 보여 예뻐 보여 ay 내 손을 뻗으면 니가 닿으면 너의 아침이 되었으면 해 자꾸 너만 보여 예뻐 보여 uh ay 눈 감아도 니가 보이는 나의 밤과 같았으면 해 (이제 너만 보여) only you 자꾸 보여 아직도 달콤하게 속삭이던 너의 모습까지도 (아름다워) 내 감정들이 모여 널 봐야 맘이 놀여 이유가 없어, 그냥 자꾸 니가 보여 친구를 만나고 너의 얘길 하면 이유 없이 웃음이 나 기분이 좋은 나래도 울할 때도 따분할 때도 내 곁에 없어도 매일 아침에 눈 뜰 때부터 여전해 day by day by day 너와 마주친 순간부터 처음 봤을 때부터 자꾸 너만 보여 예뻐 보여 ay 내 손을 뻗으면 니가 닿으면 너의 아침이 되었으면 해 자꾸 너만 보여 예뻐 보여 uh ay 눈 감아도 니가 보이는 나의 밤과 같았으면 해 (매일 너만 보여) 매일을 다 주고 싶어 (주머니 속에 넣고 싶어) 처음 봤을 때부터 난 이미 시작인 걸 baby 나도 모르게 맘이 빠르게 너를 향해 뛰어 나의 하루에 정말 달으게 너 없인 텅 비어 꿈만 같아 넌 달콤한 음악 같아 이 노래 같이 너만 보이니까 낳아나 자꾸 너만 보여 예뻐 보여 ay 내 손을 뻗으면 니가 닿으면 너의 아침이 되었으면 해 자꾸 너만 보여 예뻐 보여 uh ay 눈 감아도 네가 보이는 나의 밤과 같았으면 해 (너 밖에 안 보여) 아무렇지 않게 만나고 (아름다워) 시간을 나누고 (너 밖에 안 보여) 너의 지금이고 싶어 (아름다워) every day and every night 자꾸 너만 보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