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면 알았던 바삐 발을 저어도 평화로운 표정유 don’t know 마기 오르기 전 늘 분주해도 니 앞에만 서면 acting cool 은밀하게 지금 벗어지고 있는 이를 너는 모르게 아직 안 돼 적당한 때 그 순간을 노려 네가 눈치채쓸 땐 늦어있게 (girl) 까만 그림자가 밤으로 밤으로 스며들듯이 으시식 저편을 파고들어 네 안에 undercover 구지 큰 액션이 필요 없는 scene 뭔가 느꼈으면 kind of love 조금만 속삭임 가끔은 그게 더 강렬한 베일 테니 I want more 은밀하게 지금 벗어지고 있는 이를 너는 모르게 아직 안 돼 적당한 때 니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그렇게 원해야 돼 까만 그림자가 밤으로 밤으로 스며들듯이 으시식 저편을 파고들어 네 안에 undercover (Oh) 저 거울 속 넌 어느 틈에 나와 같애 그 하모니는 너와 나의 노래 아직은 undercover 하지만 곧 아라채게 될 걸 은밀하게 지금 벗어지고 있는 이를 너는 모르게 아직 안 돼 적당한 때 그 순간을 노려 니가 눈치채쓸 땐 늦어있게 (no way girl) 나는 흘러 들어 네게로 (yeah) 네게로 스며들듯이 (스며들듯이) 너의 빈 곳을 파고들어 (네 맘에) 네 맘에 undercover (cover) 까만 그림자가 밤으로 (밤으로) 밤으로 스며들듯이 (밤으로 스며들듯이) 으시식 저편을 파고들어 (파고들어) 네 안에 undercover Undercover 낯선 내가 보여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