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름다움도 질투한 너의 주위에 머물며 (몰래) 찬란한 달빛으로 가득히 널 채워주고 싶어 And 너는 red light 루비 maybe 그보다 빛나니 모든 사람이 새미 낯을 행복을 그릴 때 너에게 날 보여주고 싶어 Ah~ 흑백이던 나의 삶에 you 내 사랑에 색을 입혀 painting painting 단 한 포근 풍경 같아 oh 온새미로 새미로 (you you) 온새미로 너를 지켜줄거야 꽃이 피는 동쪽에서 좋은 색 무지개 타고 내려온 너에게 노랠 불러 주고픈 내 맘 말야 햇살 같은 너를 그리고파 촉촉한 단비로 다가가 스며들고만 싶어 그 어떤 색들 보다 반짝 나쁘게 눈부셔 너무 투명해 감싸 주고 파 처음 본 너만의 색으로 넌 나를 끌어당겨 Ah~ 흑백이던 나의 삶에 you 내 사랑에 색을 입혀 painting painting 단 한 포근 풍경 같아 oh 온새미로 새미로 (you you) 온새미로 너를 지켜줄거야 꽃이 피는 동쪽에서 좋은 색 난 온 세상을 밝히며 걷는 너의 하루에 발맞춰 걸어 난 너에게 느리게 그렇게 다가가는 중 너의 뒤를 살피며 따라갈게 밤하늘은 그대로 물들었네요 한 포근 그림은 너와 나 단둘이네요 이 순간이 영원히 멈춰지기를 바래 너만을 지키길 바래 Ah~ 슬픔도록 빛이 나는 you 수억 개의 색을 가진 prism prism 쏟아지는 유성 같아 너와 나의 너와 나의 (you you) 두 눈이 닿는 순간이 되면 우리 둘은 동쪽에서 좋은 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