막 추워지기 시작했던 어느날 우리가 처음 마주쳤던 어느날 그때부터 내 맘이 그랬어 어색해 눈도 잘 못맞추고 인사 한마디도 말을 더듬고 돌아서면 답답해 했어 소심하던 내가 떨리는 손으로 큰 맘먹고 건냈던 이 워레 chocolate Oh boy 내 맘을 다 꺼내 담기엔 너무 작은 상자였죠 진짜 반에 반에 반도 안돼 그래도 느껴떨렸다면 내 맘을 알아차렸다면 내가 다음 다를 기다려도 되나요 지구가 더욱 느려진 걸까 이번부터 이 워리 기러졌나 왜이리 맘이 조급해지죠 혹시 내가 너무 부담을 중얼까 괜안 고민 속에서 하루를 보내요 Oh boy 내 맘을 다 꺼내 담기엔 너무 작은 상자였죠 진짜 반에 반에 반도 안돼 그래도 느껴떨렸다면 내 맘을 알아차렸다면 내가 다음 다를 기다려도 되나요 그대가 날 부르는 목소리 사르르 달콤한 이 기분에 혹시 꿈일까 헷갈리기도 해 근데 이러고 아무것도 없음 안돼 어제랑 똑같음 안돼 그럼 내 맘이 많이 복잡해져 그러니 이번 보메는 그대의 맘을 보여줘 말 보다 달콤한 그댈 기대할게 oh 진짜 다음 다를 기다려도 되나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