덜 좋아한다는 말은 누구도 할 수 없는 말 내가 얼마나 널 좋아하는지 누구도 나인적 없으니 난 그냥 이 정도에서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길 바라고 싶어 난 만약 너와 사랑을 하고 너와 내가 이별을 하면 우리가 나눴던 이 노래들과 마음들 우리가 의지했던 그 모든 순간들 음 내가 아닌 누군가 더 예쁜 사랑을 만나 사랑한다면 난 기쁠 것 같아 만약 너와 사랑을 하고 너와 내가 이별을 하면 우리가 나눴던 이 노래들과 마음들 우리가 의지했던 그 모든 순간들 너와 내가 사랑을 하고 너와 내가 이별을 하면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진다면 네가 없다면 난 아무래도 못 견딜 것 같아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