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 해써레 눈을 뜨고 핸드폰 시계를 보고 어제 준비한 옷을 입고서 서둘러 집을 나서죠 매일 즐겨 듣던 노래를 혼자 흥얼거리고 익숙한 이 빌딩 사이를 혼자 걷고있죠 Monday, tuesday, everyday 그렇게저렇게 난 잘지내 친구도 많이 만나고 요즘은 웃는일도 많하죠 Summer, winter, spring & fall 시간은 빨리 가는데 왜 나는 제자리에서 널 기다리는지 너와 가던 커피숍 우리 둘만의 커피숍 니 향기가 나는 이곳에서 멍하니 안자있어 아직 잊지 못해서 우리 기억이 남아서 나도 모르게 또 버려졌던 여기 왔는지 몰라 참란거리는 니 머리결 새하얀 티셔츠 & 스니커즈 새침한 거리걷이 꿈속에서 널 보지만 이젠 설레지 않아, girl 찐한 커피향이 사라지듯이 넌 희미해졌지 무덤덤해진 그기 아무렇지 않게 걸어온 이 커피숍 익숙해, 니 몸에서 나던 이 캐러멜 향 right? Monday, tuesday, everyday 그렇게저렇게 난 잘지내 밤에는 잠도 잘 자고 슬픈 영화도 눈물없이 잘 봐 Summer, winter, spring & fall 모든게 변해 가는데 왜 나는 제자리에서 널 기다리는지 너와 가던 커피숍 우리 둘만의 커피숍 니 향기가 나는 이곳에서 멍하니 안자있어 아직 잊지 못해서 우리 기억이 남아서 나도 모르게 또 버려졌던 여기 왔는지 몰라 너에게 오늘 하루는 어떤지 묻고 싶어 아주 가끔 이젠 느끼한 파스타도 난 잘 먹는데 How about u? 아직도 피케는 못 먹는지 차첨 익숙해지는 너 없는 삶도 괜찮아 니 소식도 웃음이 나죠 해살 가득한 창가에 이어폰을 꼈는데 꺼 난 오늘도 너와 가던 커피숍 우리 둘만의 커피숍 니 향기가 나는 이곳에서 멍하니 안자있어 아직 잊지 못해서 우리 기억이 남아서 나도 모르게 또 버려졌던 여기 왔는지 몰라